미래의 나에게
[김민기]새로운 길 앞에서 | |||
등록일 | 2021-11-11 12:42:57 | 조회수 | 4549 |
---|---|---|---|
어릴 적 그냥 게임이 좋았다. 그냥이라는 단어가 무책임할 순 있지만 그 시절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. 온라인 게임, 콘솔 게임 뿐만 아니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테이블알피지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게임을 공책에 함께 만들고 즐겼었다.
어릴 적의 꿈이 하나 둘 나이를 먹어가면서 퇴색되가며 어느샌가 평범하게 대학교를 나와 광고기획이라는 어릴 적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. 27살인 현재 잠시 다른 길을 걸어봤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을 다시 걸으려고 한다.
앞으로 이 길을 어떤 방식으로 완주할지는 아직 모른다.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알 것 같다. 지금의 내가 후회없는 노력을 한다면 이 길을 완주한 후의 자신이 모습이 그려진다는 것을 말이다.
|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등록일 | 조회수 |
---|---|---|---|---|
1776 | [최광민]행복하게 살고 있지? | 최광민 | 2022-09-15 | 2410 |
1775 | [손진호]미래에 어떤 회사에서 | 손진호 | 2022-09-14 | 2448 |
1774 | [송수한]미래에 보고있을 나에게 | 송수한 | 2022-09-13 | 3033 |
1773 | [윤재형] 너무 걱정하지마 | 윤재형 | 2022-09-08 | 2700 |
1772 | [정연욱]열심히 해라 | 정연욱 | 2022-09-07 | 2875 |
1771 | [이하늘]1년뒤의 나야 정신차리자 | 이하늘 | 2022-09-06 | 2654 |
1770 | [김지혁] 1년뒤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? | 김지혁 | 2022-09-05 | 3146 |
1769 | [이한재]짧고 크게 유명해지지 말고 평범하고 길게 유명해지자 | 이한재 | 2022-09-02 | 3144 |
1768 | [장은성]1년뒤 저는 | 장은성 | 2022-09-01 | 2764 |
1767 | [박종민] 현재에 포커싱을 맞춰서 | 박종민 | 2022-08-31 | 2744 |
1766 | [박창현]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 | 박창현 | 2022-08-30 | 3063 |
1765 | [임종현]할수있지? | 임종현 | 2022-08-29 | 2793 |
1764 | [한용진]잘 다니나? | 한용진 | 2022-08-27 | 2551 |
1763 | [최형준]초심을 잊지 말고 | 최형준 | 2022-08-26 | 3171 |
1762 | [이혁성]한번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| 이혁성 | 2022-08-25 | 285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