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의 나에게
[장해미르]코딩하다 죽어라 | |||
등록일 | 2019-10-30 15:05:45 | 조회수 | 5244 |
---|---|---|---|
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?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^^
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.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^^ 자!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!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?
뭐,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,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.
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!! |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등록일 | 조회수 |
---|---|---|---|---|
1807 | [오세진]존버밖에 답이 없어요 | 오세진 | 2022-11-15 | 2137 |
1806 | [박찬민]포기하지 말기를 | 박찬민 | 2022-11-14 | 2306 |
1805 | [나문수]어떤 미래일지라도 | 나문수 | 2022-11-08 | 2491 |
1804 | [김재혁]즐겨 | 김재혁 | 2022-11-07 | 2505 |
1803 | [강서연] 지금보다는 그래도 성장할수 있지않을까? | 강서연 | 2022-11-04 | 2210 |
1802 | [정석영] 프로기획자의 마인드 | 정석영 | 2022-11-03 | 2562 |
1801 | [양영덕] 미래엔 어떤 게임이 나와서 즐기고 있을까... | 양영덕 | 2022-11-02 | 2460 |
1800 | [김민국] 아직도 그림을 그리고 있길 바라며. | 김민국 | 2022-10-31 | 2469 |
1799 | [박근한] 아직 배우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| 박근한 | 2022-10-28 | 2557 |
1798 | [최진우]지금이나 먼 미래나 | 최진우 | 2022-10-27 | 1996 |
1797 | [임현준] 가장 뛰어난 원화가가 되있는 나를 상상하며 | 임현준 | 2022-10-25 | 2203 |
1796 | [김동영] 잘지내고 있니? 부럽다 | 김동영 | 2022-10-21 | 2242 |
1795 | [박정우] 뭐하면서 살고있니 | 박정우 | 2022-10-20 | 2311 |
1794 | [이서하] 미래의 나 안녕 | 이서하 | 2022-10-19 | 3111 |
1793 | [박기웅] 넌 지금 뭘 하고있니? | 박기웅 | 2022-10-17 | 245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