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
  • 커뮤니티
  • |
  • 미래의 나에게

미래의 나에게
[이하나] 무모함이 용감함이 될때까지
등록일 2020-10-27 16:48:24 조회수 7419

나의 삶이란 예전도 지금도 아웃라이어(outlier)에 해당하는 것이었을 것이다.

게임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고 학원 문에 들어설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.

 

"사실 내가 너무 무모한 것은 아닐까? 너무 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이 일에 뛰어들려 하는 것은 아닐까?"

그러나 학원에서 배우고 노력하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, 이러한 생각은 점점 옅어지고

무모함으로 시작했으나 끝에는 나는 용감했노라고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나의 모든 것은 무모하다.

몇몇 사람들은 이런 나는 무모하니까, 남들이 다 걷는 길을 걸으라고 하기도 한다.

그러나 무모함의 방향성을 계속 반성하고, 그것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은 용감하다.

반성하고 생각하는 무모함은 유니크하고 곧 용기이다.

 

그래서 나는, 지금의 무모함이 나중의 용감함이 될 수 있도록,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할 것이다.

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
2010[이원석]열심히하자이원석2024-05-07 7
2009[이성환]꿈을 위해 달리자이성환2024-05-06 1
2008[조예준]포기하지마조예준2024-05-03 4
2007[임성두]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임성두2024-05-02 93
2006[최원영]노력하지 않았다면 부끄럽다최원영2024-04-30 65
2005[김다현]열심히 잘 하자김다현2024-04-29 69
2004[송유빈]포기하지말자송유빈2024-04-26 74
2003[문찬주] 항상 화이팅이야문찬주2024-04-25 85
2002[김윤석]도균코치님 기다리세요.김윤석2024-04-24 78
2001[고관희]뭐하냐?고관희2024-04-23 122
2000[문지상]좋은팀에 들어가서 열심히해!문지상2024-04-22 122
1999[박태연]효도박태연2024-04-19 140
1998[정연준] 길을 잃지 않았을까?정연준2024-04-18 130
1997[송기범]놓는 순간 거기서 끝이다송기범2024-04-16 130
1996[강태웅]부자가 되었을 나에게강태웅2024-04-15 17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