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의 나에게
[김정훈]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니 | |||
등록일 | 2020-11-19 11:15:54 | 조회수 | 6919 |
---|---|---|---|
안녕, 오랜만이네.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, 이제까지 그래왔듯 흑역사 취급은 하지 않으리라 믿고있어. 뭐가 됐든간에 네가 선택해서 한 일이고, 결국 네가 선택해서 하게 된 일이니까. 이제와서 뻔뻔하게 내가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더라면... 하고 생각하지는 않기를 바랄게.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,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? 뭐가 됐든간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도 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걸 해주길 바래. 이것저것 적다보니 내가 바라는 점만 적은것 같아서 어이가 없겠지만, 뭐 이런게 과거에서 미래로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? |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등록일 | 조회수 |
---|---|---|---|---|
2002 | [문찬주] 항상 화이팅이야 | 문찬주 | 2024-04-25 | 4 |
2001 | [고관희]뭐하냐? | 고관희 | 2024-04-23 | 11 |
2000 | [문지상]좋은팀에 들어가서 열심히해! | 문지상 | 2024-04-22 | 5 |
1999 | [박태연]효도 | 박태연 | 2024-04-19 | 5 |
1998 | [정연준] 길을 잃지 않았을까? | 정연준 | 2024-04-18 | 16 |
1997 | [송기범]놓는 순간 거기서 끝이다 | 송기범 | 2024-04-16 | 59 |
1996 | [강태웅]부자가 되었을 나에게 | 강태웅 | 2024-04-15 | 39 |
1995 | [양일웅]회사를 잘 다니고 있기를 | 양일웅 | 2024-04-11 | 136 |
1994 | [이선정]나에게 쓰는 편지 | 이선정 | 2024-04-10 | 210 |
1993 | [김동윤]문제점 보안하고 장점살리자 | 김동윤 | 2024-04-09 | 22 |
1992 | [김태윤]시간 버리지말자 | 김태윤 | 2024-04-08 | 39 |
1991 | [박태현]화이팅 | 박태현 | 2024-04-05 | 15 |
1990 | [김지현]그 일 하고잇니 | 김지현 | 2024-04-04 | 15 |
1989 | [홍정수]취업을 확신하며 | 홍정수 | 2024-04-02 | 22 |
1988 | [정찬호]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내가 있기를 바래요. | 정찬호 | 2024-04-01 | 19 |